괴산 목도초, 충북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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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6학급 규모의 충북 괴산 목도초등학교(교장 이영진)가 오는 8월 45회 전국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출전한다.
목도초는 지난 14일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서 열린 45회 충북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특상 2점, 우수상 2점, 장려상 4점, 입선 3점을 수상했다며 17일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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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전체 6학급 규모의 충북 괴산 목도초등학교(교장 이영진)가 오는 8월 45회 전국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출전한다.
목도초는 지난 14일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서 열린 45회 충북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특상 2점, 우수상 2점, 장려상 4점, 입선 3점을 수상했다며 17일 이 같이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목도초 전체 학생의 약 20%인 10명이 11개 작품을 출품했다. 전체 교사의 60%인 6명이 지도교사로 참여했다.
뿐만 아니다. 특수교사와 영양교사, 보건교사도 함께 대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목도초는 대회 참가를 위해 자체 컨설팅을 운영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지원으로 담당 장학사가 컨설턴트로 참여해 2차 면담 심사에 철저히 대비했다.
이영진 교장은 “학생들에게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길러주는 것은 물론이고 큰 대회에 참가해 보는 경험을 갖게 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목도초는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더 많은 성과를 이뤄갈 것”이라고 전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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