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씨엘 회동에 2NE1 재결합설까지…YG "개인적 만남"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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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122870, 이하 YG) 총괄 프로듀서가 과거 YG 소속이었던 그룹 2NE1 씨엘(CL)과 만났으나, YG는 "개인적 만남"일 뿐이라며 그 이유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17일 양 총괄 프로듀서와 씨엘이 최근 만남을 가졌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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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122870, 이하 YG) 총괄 프로듀서가 과거 YG 소속이었던 그룹 2NE1 씨엘(CL)과 만났으나, YG는 "개인적 만남"일 뿐이라며 그 이유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17일 양 총괄 프로듀서와 씨엘이 최근 만남을 가졌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날 오전 2NE1 멤버들이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데뷔 15주년 기념 팀 단체 사진을 올리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기에, 양 총괄 프로듀서와 씨엘이 만난 이유에도 더욱 관심이 쏠렸으며 2NE1 재결합설까지 흘러나왔다.
하지만 YG 관계자는 17일 뉴스1에 "(두 사람의 회동은) 개인적인 만남이라 확인드리기 어렵다"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한편 2NE1은 지난 2009년 '파이어'로 데뷔했으며, 이후 '아이 돈트 케어', '론리', '아이 러브 유', '그리워해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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