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삼촌', 공개 하루 만에 디즈니+ 韓 1위…글로벌 질주 기대감

▲ 삼식이 삼촌. 제공ㅣ디즈니+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지난 15일 첫 공개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삼식이 삼촌'은 디즈니+ 한국 TV쇼 부문 및 전체 1위에 등극, 17일까지 이틀 간 TV쇼 부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공개 단 하루만에 이루어 낸 놀라운 성과로 의미를 더한다.

작품을 본 국내외 언론 및 시청자들은 호평에 이어 외신을 비롯한 해외 시청자들 또한 “'삼식이 삼촌'의 1-5화는 그야말로 짜릿한 여정이다! 송강호와 변요한의 감정, 연기, 대사 전달은 그저 WOW!”(Times Now), “송강호의 삼식이 삼촌은 반짝이는 눈빛 뒤로 생존자의 본능을 감추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수수께끼 같은 인물”(Rotten Tomatoes_Sarah Musn****), “삼식이 삼촌에 대해 더 알고 싶다. 10점 만점에 10점!!”(MyDramaList_S****), “이게 바로 내가 원했던 드라마다. 정치적 계략, 복잡하고 흥미로운 캐릭터들, 매력적인 시대 배경까지…그저 완벽하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MyDramaList_LotusR****), “매혹적인 음모와 멋진 슈트의 세계에 천천히 빠져드는 게 즐겁다”(reddit_VentiKomb****), “정말 흥미롭다! 나를 완전히 사로잡았다!”(MyDramaList_D***) 등 작품을 향한 높은 만족도와 찬사를 쏟아내며 앞으로 공개될 남은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내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