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농협, 조합원 영농지원사업 다양하게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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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 화도농협(조합장 최상복)이 영농철을 맞아 다양한 농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농협은 10일 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수도작 농가 육묘판 지원'과 '농작업 상해 및 농작물 재해보험 증권 전달식'을 열었다.
또 조합원의 농작업 상해를 보장하고자 경영체 등록 조합원 950여명에게 NH안전보험료 1억원을, 벼 농작물재해보험으로 61농가에 600만원의 보험료를 각각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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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 화도농협(조합장 최상복)이 영농철을 맞아 다양한 농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농협은 10일 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수도작 농가 육묘판 지원’과 ‘농작업 상해 및 농작물 재해보험 증권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수도작 65농가에게 총 1600만원 어치의 육묘판을 전달했다. 또 조합원의 농작업 상해를 보장하고자 경영체 등록 조합원 950여명에게 NH안전보험료 1억원을, 벼 농작물재해보험으로 61농가에 600만원의 보험료를 각각 지원했다. 아울러 쌀연구회 등에 복합비료와 요소비료도 68포씩 각각 무상으로 나눠줬다.
최상복 조합장은 “조합원이 안정된 영농환경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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