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농협, 조합원 영농지원사업 다양하게 펼쳐

오영채 기자 2024. 5. 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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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 화도농협(조합장 최상복)이 영농철을 맞아 다양한 농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농협은 10일 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수도작 농가 육묘판 지원'과 '농작업 상해 및 농작물 재해보험 증권 전달식'을 열었다.

또 조합원의 농작업 상해를 보장하고자 경영체 등록 조합원 950여명에게 NH안전보험료 1억원을, 벼 농작물재해보험으로 61농가에 600만원의 보험료를 각각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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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 화도농협이 10일 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수도작 농가 육묘판 지원’과 ‘농작업 상해 및 농작물 재해보험 증권 전달식’을 갖고 있다.
최상복 화도농협 조합장(왼쪽)이 10일 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열린 ‘수도작 농가 육묘판 지원 행사’ 에서 조합원에게 육묘판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 남양주 화도농협(조합장 최상복)이 영농철을 맞아 다양한 농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농협은 10일 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수도작 농가 육묘판 지원’과 ‘농작업 상해 및 농작물 재해보험 증권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수도작 65농가에게 총 1600만원 어치의 육묘판을 전달했다. 또 조합원의 농작업 상해를 보장하고자 경영체 등록 조합원 950여명에게 NH안전보험료 1억원을, 벼 농작물재해보험으로 61농가에 600만원의 보험료를 각각 지원했다. 아울러 쌀연구회 등에 복합비료와 요소비료도 68포씩 각각 무상으로 나눠줬다. 

최상복 조합장은 “조합원이 안정된 영농환경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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