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더니"… '이혼' 서유리, 폭로 빙산의 일각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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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 남편과의 관계를 폭로했다.
서유리는 더 나아가 이번 폭로가 빙산의 일각이라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서유리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빙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서유리가 빙산의 일각 사진을 업로드하자, 누리꾼들은 서유리의 전 남편 폭로가 빙산의 일각이었을 뿐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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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빙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른바 '빙산의 일각' 사진으로, 어떤 일의 대부분이 숨겨져 있고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음을 이를 때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서유리가 빙산의 일각 사진을 업로드하자, 누리꾼들은 서유리의 전 남편 폭로가 빙산의 일각이었을 뿐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후 서유리는 "저 괜찮아요. 고마워, 사랑해. 오은영 박사님 감사해요.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3월 SNS에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며 "최선을 다했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적으며 드라마 제작자인 최병길 PD와 결혼 5년 만의 파경 사실을 알렸다.
그는 당시에서도 개인 방송에서 "너무 좋다.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용인에 전원주택도 짓고 있다. 저 혼자 열심히 살아가 보려고 한다"라며 "이제 합법적인 싱글이 돼서 얼굴이 피는 것 같지 않나. 그동안 썩어 있었다. 여자로서 사랑을 못 받고 인정받지 못했다. 난 내가 부족한 게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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