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대구는 열린 도시' 학술대회 개최

김철우 2024. 5. 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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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는 근대 대구를 돌아보며 '열린 도시 대구'의 위상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를 엽니다.

경북대 역사문화아카이브연구센터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5월 18일 오후 1시 인문한국진흥관에서 '근대 대구의 변화와 대구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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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북대학교

경북대학교는 근대 대구를 돌아보며 '열린 도시 대구'의 위상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를 엽니다.

경북대 역사문화아카이브연구센터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5월 18일 오후 1시 인문한국진흥관에서 '근대 대구의 변화와 대구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엽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근대 대구는 서울, 평양과 더불어 조선의 3대 도시 가운데 하나로, 근대 최초의 대학으로 일컬어지는 '우현서루' 설립 등 과학과 의료 교육, 문화 예술의 국내 도입이 가장 빨랐던 지역으로 경제와 문화가 융성했던 도시 임을 알립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4 대구 시민 주간 연계 학술행사로서 '열린 도시 대구'를 역사 속에서 찾아보고 대구의 정체성과 대구 정신의 역사적 근원을 찾아보고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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