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효성중공업 분할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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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이 효성중공업 사업부 분할설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효성그룹은 17일 "효성중공업을 중공업 부문과 건설 부문으로 분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관련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했다.
이날 일부 언론에서는 효성중공업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전력기기·건설 부문을 인적분할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주관사를 선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효성중공업 분할 보도에 이날 오전 한때 주가는 20% 이상 급등해 40만원을 넘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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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기·건설 부문 인적분할 관련 추측 정면 반박
장중 한때 주가 20% 급등
[더팩트|최문정 기자] 효성그룹이 효성중공업 사업부 분할설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효성그룹은 17일 "효성중공업을 중공업 부문과 건설 부문으로 분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관련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했다.
이날 일부 언론에서는 효성중공업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전력기기·건설 부문을 인적분할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주관사를 선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효성중공업 분할 보도에 이날 오전 한때 주가는 20% 이상 급등해 40만원을 넘기기도 했다.
munn0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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