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효성중공업 분할 사실무근"

최문정 2024. 5. 17.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그룹이 효성중공업 사업부 분할설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효성그룹은 17일 "효성중공업을 중공업 부문과 건설 부문으로 분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관련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했다.

이날 일부 언론에서는 효성중공업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전력기기·건설 부문을 인적분할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주관사를 선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효성중공업 분할 보도에 이날 오전 한때 주가는 20% 이상 급등해 40만원을 넘기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력기기·건설 부문 인적분할 관련 추측 정면 반박
장중 한때 주가 20% 급등

효성그룹이 효성중공업 사업부 분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효성

[더팩트|최문정 기자] 효성그룹이 효성중공업 사업부 분할설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효성그룹은 17일 "효성중공업을 중공업 부문과 건설 부문으로 분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관련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했다.

이날 일부 언론에서는 효성중공업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전력기기·건설 부문을 인적분할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주관사를 선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효성중공업 분할 보도에 이날 오전 한때 주가는 20% 이상 급등해 40만원을 넘기기도 했다.

munn09@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