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동서식품·삼립·반올림피자 외

임현지 기자 2024. 5. 17.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동서식품은 판다 이미지를 새겨 넣은 한정판 '오레오 판다 에디션'을 선보이고 에버랜드 씨라이언 빌리지 일대에 '오레오 판다 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

동서식품은 판다 이미지를 새겨 넣은 한정판 '오레오 판다 에디션'을 선보이고 에버랜드 씨라이언 빌리지 일대에 '오레오 판다 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

오레오 판다 팝업스토어는 18일부터 31일까지 에버랜드 씨라이언 빌리지에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동서식품은 판다 이미지를 새겨 넣은 한정판 '오레오 판다 에디션'을 선보이고 에버랜드 씨라이언 빌리지 일대에 '오레오 판다 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 삼립은 '빅사이즈 포켓몬빵' 2탄으로 '거대해진 고오스 초코케익'을 출시하고 해피앱과 연계한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올림피자는 '반올림피자의 신입사원 도구리가 준비했어요'라는 콘셉트 아래, 굿즈가 포함된 세트 메뉴 2종을 선보인다.

ⓒ동서식품

동서식품, 한정판 '오레오 판다 에디션' 출시

동서식품은 판다 이미지를 새겨 넣은 한정판 '오레오 판다 에디션'을 선보이고 에버랜드 씨라이언 빌리지 일대에 '오레오 판다 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

신제품은 오레오 쿠키에 귀여운 판다 캐릭터가 새겨져 있어 우유에 쿠키를 빠트리면 판다가 선명하게 보여 오레오 쿠키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레오 판다 팝업스토어는 18일부터 31일까지 에버랜드 씨라이언 빌리지에서 진행된다. 대나무숲 속 대형 오레오 판다로 꾸며진 포토존과 대나무통에 공을 넣는 이벤트가 진행되는 '덩크존'으로 구성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삼립

삼립, '거대해진 고오스 초코케익' 출시

삼립은 '빅사이즈 포켓몬빵' 2탄으로 '거대해진 고오스 초코케익'을 출시하고 해피앱과 연계한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거대해진 고오스 초코케익은 지난 3일 선보인 '거대해진 로켓단 초코롤'의 후속 제품이다. 기존 '고오스 초코케익'보다 중량 기준으로 5배 큰 제품이다. 패키지 속 빵칼을 동봉해 큰 사이즈의 제품을 편리하게 취식할 수 있도록 했다.

삼립은 해피앱과 연계해 경품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해피앱 내 '해피마켓'에서 단독 판매되는 거대해진 포켓몬빵 특별 패키지 속에 동봉된 난수번호 및 현재 판매중인 일반 사이즈 포켓몬빵 13종에 포함된 띠부씰에 기재된 난수번호를 해피앱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스탬프가 적립된다.

스탬프를 모두 획득하면 추첨을 통해 'Nintendo Switch(OLED 모델) 스칼렛·바이올렛 에디션', '메가진화 띠부씰 53종 1세트' 등을 증정한다.

ⓒ반올림피자

반올림피자, '도구리' 콜라보 기념 메뉴 출시

반올림피자는 '반올림피자의 신입사원 도구리가 준비했어요'라는 콘셉트 아래, 굿즈가 포함된 세트 메뉴 2종을 선보인다. 도구리는 MZ세대의 애환을 귀엽게 녹여낸 신입사원 캐릭터다.

메뉴는 ▲도구리 인형키링과 함께 피자, 치즈오븐스파게티, 콜라로 구성된 '도구리 키링 세트' ▲도구리 스핀 핑거톡과 함께 피자, 콜라로 구성된 '도구리 핑거톡 세트' 등이다.

회사는 이번 도구리 협업 기념으로 스페셜 굿즈 3종을 추가로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도 진행한다. 반올림피자 앱과 웹사이트에서 도구리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자동 응모된다. 다음달 16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며, 당첨 발표는 반올림피자 회원 중 마케팅 정보 동의 고객에 한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