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교차로서 충돌 사고…40대 오토바이 배달원 사망
양형찬 기자 2024. 5. 17. 16:0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의 교차로에서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김포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23분께 김포 양촌읍 학운리 교차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오토바이 배달원인 40대 남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김포에서 인천 강화 방향으로 직진하다가 왼편에서 직진하는 B씨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B씨는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원 문화유산 야행 [포토뉴스]
-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포토뉴스]
- SSG, 최정 15·16호 아치…시라카와 KBO 첫 승으로 ‘3연승’
- ‘펜싱家 막내’ 노의성, 종별펜싱 5·6학년 에페 ‘최강劍’
- 합참 "북, 대남 오물 풍선 또 살포"... 경기도, 안전문자
- 페인트 벗겨지고, 녹슨기둥 파편... 인천 도심 흉물 ‘야외무대’ 눈살 [현장, 그곳&]
- 인천시 “북한 또 오물풍선, 접촉 말고 군부대 신고” 안전문자
- 수원FC, 홈 3연승 질주…인천 꺾고 4위 도약
- 이재명, 尹 향해 “훈련병 영결식 날 술타령...이럴 수 있나”
- 제14회 의병의 날 기념행사, 연천군서 열려... 경기도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