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 2개 단체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동구는 공정관광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2024 공정관광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할 2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정 단체는 '마을기록연구소 그리고'와 '대전원도심문화예술센터'다.
'마을기록연구소 그리고'는 저자와 함께하는 한의약거리 보약산책을 주제로 한의약특화거리의 고유한 이야기와 다양한 한방체험, 대전 별미 먹거리를 연계한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공정관광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2024 공정관광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할 2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정 단체는 '마을기록연구소 그리고'와 '대전원도심문화예술센터'다. 각 단체별로 1200만원을 지원한다.
‘마을기록연구소 그리고’는 저자와 함께하는 한의약거리 보약산책을 주제로 한의약특화거리의 고유한 이야기와 다양한 한방체험, 대전 별미 먹거리를 연계한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특히 중앙시장 주말 야시장 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한 프로그램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원도심문화예술센터’는 정동 인쇄골목 여행을 통해 전국 3대 인쇄골목 중 한 곳이 대전이라는 점을 적극 알릴 수 있는 공정관광 여행을 선보여 좋은 점수를 얻었다.
박희조 구청장은 "선정된 공정관광 프로그램이 동구의 관광매력을 알리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상품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48㎏·25인치' 박나래, 날렵해진 V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