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로 부지런히 달려갈게…'선재 업고 튀어', 팝업스토어 연다

▲ 선재 업고 튀어 팝업스토어. 출처| tvN 공식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tvN은 공식 SNS 등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2층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선재 업고 튀어'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으로만 입장 대기 시스템에 등록할 수 있다. 드라마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오픈런'은 물론, 치열한 '밤샘 대기'까지 예상된다.

팝업스토어에 어떤 상품이 등장할지는 아직 공개된 바 없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준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의 타임슬립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쌍방 구원 서사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선재야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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