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첫째 이어 둘째 딸도 ‘母 성’ 물려줬다..“매일이 안온하길”

남서영 2024. 5. 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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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이 딸에게 엄마 성을 물려줬다.

17일 김수민은 "여러분 잘 지내시죠? 이번 주 저희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태명 딸기의 우리말 이름은 정온이다. 첫째 정안이, 둘째 정온이. 더하면 안온이들, 안온 남매의 매일매일이 안온하길,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 기도하고 축복하는 마음 뿐이다"고 남겼다.

김수민은 첫째 아들과 마찬가지로 남편이 아닌 자신의 김씨 성을 물려주며 '김정온'이라는 딸 이름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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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수민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수민이 딸에게 엄마 성을 물려줬다.

17일 김수민은 “여러분 잘 지내시죠? 이번 주 저희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태명 딸기의 우리말 이름은 정온이다. 첫째 정안이, 둘째 정온이. 더하면 안온이들, 안온 남매의 매일매일이 안온하길,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 기도하고 축복하는 마음 뿐이다”고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딸의 출생신고서를 작성하는 핸드폰 화면이 찍혔다. 김수민은 첫째 아들과 마찬가지로 남편이 아닌 자신의 김씨 성을 물려주며 ‘김정온’이라는 딸 이름이 적었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 입사로 화제를 모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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