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0월까지 ‘자동차 없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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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10월까지 행궁동 등 11개 동, 12곳에서 '새빛 생태교통+ 자동차 없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낙후됐던 구도심 행궁동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재생한 기존 생태교통 정책에 접근성과 연대성을 강화한 이번 행사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걷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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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10월까지 행궁동 등 11개 동, 12곳에서 ‘새빛 생태교통+ 자동차 없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민 스스로 일정 구간 차도의 차량을 통제하고 생태교통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시민주도 사업입니다.
수원시는 2013년 생태교통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행궁동 일대에서 ‘생태교통 수원’ 축제를 개최, 축제 기간 국내외 관람객 100만명을 유치한 바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달 18일 연무동(반딧불이시장)과 곡선동(산들어린이공원 인근도로)에서 시작해 10월 26일 세류동(버들교 인근)까지 이어집니다.
수원의 대표 관광지인 행궁동은 다음 달 8일과 15일에 행리단길과 공방거리에서 진행됩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낙후됐던 구도심 행궁동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재생한 기존 생태교통 정책에 접근성과 연대성을 강화한 이번 행사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걷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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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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