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포항 경제인들 만나 "경제 활력 앞장 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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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포항 방문 이틀째인 17일 유년 시절 다녔던 포항제일교회를 찾은 후 포항수협회센터에서 지역 경제인들을 만나 오찬을 함께 했다.
오찬 자리에서 이 전 대통령은 "지역 경제 활력에 앞장 서 달라", "포항을 잘 사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전 대통령은 포스텍에서 열린 천신일 ㈜세중 회장의 명예공학박사 학위 수여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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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포항 방문 이틀째인 17일 유년 시절 다녔던 포항제일교회를 찾은 후 포항수협회센터에서 지역 경제인들을 만나 오찬을 함께 했다.
오찬 자리에서 이 전 대통령은 "지역 경제 활력에 앞장 서 달라", "포항을 잘 사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찬에는 돌문어, 도다리, 광어 등이 나왔다.
이어 이 전 대통령은 포스텍에서 열린 천신일 ㈜세중 회장의 명예공학박사 학위 수여식에 참석했다.
천 회장은 이 전 대통령과 고려대 시절 친구 사이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은 축사에서 "기업은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지만, 어떻게 쓰느냐가 더 큰 중요하다"며 "천 회장은 그런 정신을 모범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이 전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는 학위 수여식을 끝으로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경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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