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공동훈련센터 지원단 신기술체험 캠프 개최

우성덕 기자(wsd@mk.co.kr) 2024. 5. 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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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문경 STX리조트에서 '공동훈련센터 지원단 신기술체험 캠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의 신기술 체험 기회를 통해 경력개발과 훈련 동기를 부여하고 직업 준비를 위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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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가 마련한 ‘공동훈련센터 지원단 신기술체험 캠프’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문경 STX리조트에서 ‘공동훈련센터 지원단 신기술체험 캠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의 신기술 체험 기회를 통해 경력개발과 훈련 동기를 부여하고 직업 준비를 위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위해 경북공업고등학교,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경상공업고등학교, 영남공업고등학교, 조일고등학교 학생들과 담당 교사, 일학습병행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캠프 첫째 날에는 박선정 네오모듈 대표가 ‘당신의 미래 직업, 인공지능이 결정한다고’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생성형 AI(인공지능)와 챗GPT 활용법 등 인공지능시대에 갖춰야 할 인재 역량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전병환 대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팀장이 ‘올(All) 100보다 올바른 인성이 중요한 우리 사회’라는 주제로 인성의 덕목과 함께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인성과 태도를 다양한 사례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앞으로도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와 직업탐색, 취업성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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