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선수단 전원에게 8000만원 상당 코스메틱 제품 후원

김우종 기자 2024. 5. 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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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퓨처스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메디힐에서 퓨처스리그 전 구단 선수단을 위해 8000만원 상당의 메디힐 코스메틱 제품을 후원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메디힐이 야외에서 훈련하고 경기하는 동안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선수들의 특성을 고려, 피부 보호와 진정 효과가 있는 선크림과 토너, 마스크팩 상품 등으로 패키지를 구성해 상무 야구단을 비롯한 퓨처스리그 11개 구단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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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메디힐이 상무 선수들에게 코스메틱 제품을 후원했다. /사진=KBO 제공
KBO 퓨처스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메디힐에서 퓨처스리그 전 구단 선수단을 위해 8000만원 상당의 메디힐 코스메틱 제품을 후원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메디힐이 야외에서 훈련하고 경기하는 동안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선수들의 특성을 고려, 피부 보호와 진정 효과가 있는 선크림과 토너, 마스크팩 상품 등으로 패키지를 구성해 상무 야구단을 비롯한 퓨처스리그 11개 구단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메디힐은 지난 3월 KBO와 퓨처스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또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을 신설, 3~4월 첫 수상자로 투수 부문에 한화 조동욱, 타자 부문은 LG 심규빈을 각각 선정한 바 있다.

권오섭 메디힐 회장은 "퓨처스리그 선수들이 야외에서 땀 흘리며 훈련하는 모습을 보며, 선수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지원하려고 했다"면서 "선수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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