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준 한밭대총장 ‘창학 100년, 미래가치 창출 혁신플랫품 대학으로”

유순상 기자 2024. 5. 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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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는 교내에서 '개교 97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자랑스러운 한밭대인 등 각종상을 수여했다.

이날 개교 97주년을 기념, 지난 1927년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에서 시작, 현재의 국립한밭대가 되기까지 걸어온 역사가 담긴 영상을 상영했다.

이어 "오랜 역사를 가진 국립한밭대학교는 오는 2027년 100주년 맞이 준비와 함께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과 지역 혁신 재창조에도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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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97주년 기념식’…자랑스러운 한밭대인 등 각종상 수여
기념사하는 오용준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교내에서 ‘개교 97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자랑스러운 한밭대인 등 각종상을 수여했다.

이날 개교 97주년을 기념, 지난 1927년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에서 시작, 현재의 국립한밭대가 되기까지 걸어온 역사가 담긴 영상을 상영했다.

전자·제어공학과 배명우, 일본어과 조하연 씨 등 6명에게 ‘자랑스러운 한밭대인상’을 수여했고, 대학발전 기여자 6명, 근속 교직원 32명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오용준 총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대학은 미래사회 맞춤인재를 위해 역량 중심의 경계 없는 인재양성, 경험 중심의 캠퍼스를 가꾸고 기업가적 가치창출을 위해 미래첨단 융합연구와 산학 인프라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대학혁신을 위해 학생성공 중심과 소통하는 스마트경영을 통해, ‘창학 100년, 국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플랫폼 대학’으로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역사를 가진 국립한밭대학교는 오는 2027년 100주년 맞이 준비와 함께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과 지역 혁신 재창조에도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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