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박미경 소방위, 2024 세이브 영웅 7인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소방서 박미경(44·여) 소방위가 2024년 전국 세이브(S.A.V.E.) 영웅 7인 중 한 명에 이름을 올렸다.
도 내에서는 박 소방위 한명만 세이브 영웅에 선정돼 그 의미를 남다르다.
최장일 서장은 "세이브 영웅에 선정된 박미경 소방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금과 같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구급차 무상양여·현지 구급교육 등 기여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소방서 박미경(44·여) 소방위가 2024년 전국 세이브(S.A.V.E.) 영웅 7인 중 한 명에 이름을 올렸다.
도 내에서는 박 소방위 한명만 세이브 영웅에 선정돼 그 의미를 남다르다.
세이브란 'Superheros Attract Valuable Energies'의 약자로 '슈퍼히어로들의 가치 있는 에너지를 끌어 모으다'라는 뜻이다.
소방청과 베스티안 재단은 매년 국민 생명과 재산보호에 탁월한 공적이 있는 자를 세이브 영웅으로 뽑아 시상한다.
17일 당진소방서는 소방청에서 전일 열린 제7회 세이브 영웅 시상식에서 박 소방위가 세이브 영웅으로 뽑혀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소방위는 현재 당진소방서 합덕119안전센터에서 구급대원으로 근무 중이다.
지난 2002년 임용돼 구급·화재진압 대원으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온 박 소방위는 최근 3년간 하트세이버 7회 수상과 함께 라오스 구급차 무상양여·현지 구급교육 사업에 참여하는 등 응급환자 소생과 소방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박 소방위는 “각종 현장에서 소방관으로서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더 많은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구급대원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최장일 서장은 “세이브 영웅에 선정된 박미경 소방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금과 같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