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반려견에 물고. 뜯고. 키스!.. “♥이상순도 ‘질투’할 만해!”

이효리가 자신의 반려견 천사와 오랜만에 만났다.

가수 이효리가 17일 자신의 개인 SNS 채널에 반려견과의 훈훈한 재회를 담은 동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침실에서 반갑게 서로를 맞이하는 모습과 함께 둘 사이의 애정 넘치는 교감이 잘 표현되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에는 “천사야 오랜만”이라는 문구가 첨부되어 이효리가 자신의 반려견을 얼마나 그리워했는지를 엿볼 수 있다.

이효리가 자신의 반려견 천사와 오랜만에 만났다. 사진=이효리 SNS

이효리가 17일 자신의 개인 SNS 채널에 반려견과의 훈훈한 재회를 담은 동영상을 공유했다. 사진=이효리 SNS

이효리는 이외에도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바로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다.

이번 여행은 JT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의 일환으로, 오는 5월 26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톱스타 이효리가 엄마와 함께 국내 여행지를 찾아 떠나는 로드무비 형식으로 진행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에 이효리와 그녀의 엄마는 엄마가 평소에 가보고 싶어 했던 국내 여행지 두 곳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이번 여행을 통해 모녀는 서로의 깊은 정을 나누고, 더욱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이효리와 그녀의 엄마가 어떤 장소를 방문했는지, 그리고 그들의 여행 이야기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이효리의 이러한 행보는 연예인의 개인 생활과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방송이라 할 수 있으며, 팬들에게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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