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SNS 사칭 주의 당부 “1천만원 빌려줬다고 항의 메일 받아”(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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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태균이 사칭 계정 피싱 주의를 당부했다.
김태균은 요즘 많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사칭을 언급했다.
그는 "최근 저를 사칭한 분이 있어서 글을 올려놓았다. 최근 1,000만 원 넘는 돈을 저라는 사람이 빌려달라고 했다더라. 그래서 빌려줬다고 저에게 따지려고 메일을 보냈더라. 매니저에게. 경찰 신고해야 한다고 저 아니라고 했다"면서 "연예인 사칭을 조심해야 한다. 연예인은 절대 돈 빌려달라고 요구하지 않고 오피셜 마크를 따져보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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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태균이 사칭 계정 피싱 주의를 당부했다.
5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산다라박,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처음 간 식당인데 제 사인이 있더라. 내 사인도 아니다. 내 사인 아니고 이상한 사인을 해놓고 '코요태 빽가'라고 해놓은 거다. 기분 나쁘더라. 거기에 엄청 많은 연예인들 사인이 있었는데 제가 보기엔 다 사칭인 듯하다"고 사칭 피해를 토로했다.
솔비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 "간판에 제 사진이 걸린 적이 있더라"는 솔비는 그래서 항의를 했냐는 말에 "그냥 갔다.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까"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요즘 많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사칭을 언급했다. 그는 "최근 저를 사칭한 분이 있어서 글을 올려놓았다. 최근 1,000만 원 넘는 돈을 저라는 사람이 빌려달라고 했다더라. 그래서 빌려줬다고 저에게 따지려고 메일을 보냈더라. 매니저에게. 경찰 신고해야 한다고 저 아니라고 했다"면서 "연예인 사칭을 조심해야 한다. 연예인은 절대 돈 빌려달라고 요구하지 않고 오피셜 마크를 따져보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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