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SNS 사칭 주의 당부 “1천만원 빌려줬다고 항의 메일 받아”(컬투쇼)

서유나 2024. 5. 17.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태균이 사칭 계정 피싱 주의를 당부했다.

김태균은 요즘 많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사칭을 언급했다.

그는 "최근 저를 사칭한 분이 있어서 글을 올려놓았다. 최근 1,000만 원 넘는 돈을 저라는 사람이 빌려달라고 했다더라. 그래서 빌려줬다고 저에게 따지려고 메일을 보냈더라. 매니저에게. 경찰 신고해야 한다고 저 아니라고 했다"면서 "연예인 사칭을 조심해야 한다. 연예인은 절대 돈 빌려달라고 요구하지 않고 오피셜 마크를 따져보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태균이 사칭 계정 피싱 주의를 당부했다.

5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산다라박,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처음 간 식당인데 제 사인이 있더라. 내 사인도 아니다. 내 사인 아니고 이상한 사인을 해놓고 '코요태 빽가'라고 해놓은 거다. 기분 나쁘더라. 거기에 엄청 많은 연예인들 사인이 있었는데 제가 보기엔 다 사칭인 듯하다"고 사칭 피해를 토로했다.

솔비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 "간판에 제 사진이 걸린 적이 있더라"는 솔비는 그래서 항의를 했냐는 말에 "그냥 갔다.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까"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요즘 많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사칭을 언급했다. 그는 "최근 저를 사칭한 분이 있어서 글을 올려놓았다. 최근 1,000만 원 넘는 돈을 저라는 사람이 빌려달라고 했다더라. 그래서 빌려줬다고 저에게 따지려고 메일을 보냈더라. 매니저에게. 경찰 신고해야 한다고 저 아니라고 했다"면서 "연예인 사칭을 조심해야 한다. 연예인은 절대 돈 빌려달라고 요구하지 않고 오피셜 마크를 따져보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