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금암 1·2동 통합 추진…전주시 설명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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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금암1동과 금암2동의 행정구역 통폐합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전주시는 오는 22일 전북특별자치도 보훈회관에서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금암1·2동 통폐합 설명회'를 연다.
전주시 관계자는 "금암1·2동 통폐합은 행정의 효율성 제고뿐만 아니라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등 향후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인센티브가 지원될 예정인 만큼 금암동 발전의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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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가 금암1동과 금암2동의 행정구역 통폐합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전주시는 오는 22일 전북특별자치도 보훈회관에서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금암1·2동 통폐합 설명회’를 연다.
인구 감소 등 행정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과 주민 편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인구 1만명 미만 소규모 동에 대한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금암 1동과 2동 인구는 각각 7932명과 9500명이다.
전주시는 설명회를 통해 행정동 통폐합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금암1·2동 통폐합은 행정의 효율성 제고뿐만 아니라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등 향후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인센티브가 지원될 예정인 만큼 금암동 발전의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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