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훈 한국조폐공사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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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성창훈 사장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문제 개선의 범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환경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성 사장은 "친환경 미래를 위해 국민 모두가 환경 문제에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폐공사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탈 플라스틱 아이디어를 발굴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운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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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성창훈 사장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문제 개선의 범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환경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1회용품 사용 자제와 탈 플라스틱 실천 사항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홍보해 자발적 환경보호,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등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12년 연속 공공기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화폐와 신분증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을 분리 배출하고 재활용하며 폐자원의 선순환을 추진하고 있다.
성 사장은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며 직원들과 사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플라스틱 없는 회의 운영, 화폐박물관 카페의 텀블러 사용자에게 무료쿠폰 제공 등 실질적인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을 실천하기로 했다.
공사는 캠페인 사진을 사내 게시판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성 사장은 "친환경 미래를 위해 국민 모두가 환경 문제에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폐공사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탈 플라스틱 아이디어를 발굴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운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 사장은 다음 캠페인 릴레이 주자로 김광섭 한국통계진흥원 원장과 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을 추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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