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생 최연소 아나' 김수민, 둘째 출산 후 엄청난 회복력 "수술 20시간 경과, 날아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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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둘째를 출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7일 김수민은 "여러분 잘 지내시죠? 이번주 저희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어요"라고 밝혔다.
김수민은 딸을 품에 안고 기쁨에 젖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 나이로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 '역대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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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둘째를 출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7일 김수민은 "여러분 잘 지내시죠? 이번주 저희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태명 딸기의 우리말 이름은 정온"이라며 "첫째 정안이, 둘째 정온이. 더하면 안온이들. 안온 남매의 매일매일이 안온하길,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 기도하고 축복하는 마음 뿐이에요"라며 출산의 기쁨을 드러냈다.
또 "수술 후 20시간 경과. 날아다니는 나. 첫째 제왕 땐 이쯤 걷기 절대 불가였는데 왜 때문에 이번엔 빠르죠?"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민은 딸을 품에 안고 기쁨에 젖어 눈길을 끌었다. 출산 축하 꽃다발도 받으며 회복에 집중한 모습을 전하기도. 더욱 다복한 가정을 가지게 된 김수민에게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 나이로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 '역대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주목받았다. 2021년에 퇴사한 후 2022년 5세 연상 검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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