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월부터 외국인 위한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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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7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이나 국내 단기 방문객들을 위한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을 출시합니다.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은 1일, 2일, 3일, 5일권 등 모두 4개 종류로 구성되며, 5천 원에서 만5천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과 버스 등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립과학관, 서울대공원 입장료 50% 할인 등 기후동행카드에 적용되는 문화시설 할인 혜택을 똑같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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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7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이나 국내 단기 방문객들을 위한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을 출시합니다.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은 1일, 2일, 3일, 5일권 등 모두 4개 종류로 구성되며, 5천 원에서 만5천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과 버스 등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립과학관, 서울대공원 입장료 50% 할인 등 기후동행카드에 적용되는 문화시설 할인 혜택을 똑같이 받을 수 있습니다.
7월부터 서울 시내 관광정보센터, 지하철 고객안전실, 인근 편의점에서 실물카드를 구매한 뒤 역사 안에 있는 충전기에서 자신의 일정에 맞는 권종을 선택해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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