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밀리언 마일러 클럽 평생 회원 등극” VIP 대우 자랑(컬투쇼)

서유나 2024. 5. 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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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밀리언 마일러 클럽 평생 회원에 등극했다며 VIP 대우를 자랑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밀리언 마일러 평생 회원에 등극했다"며 "대우가 비즈니스석을 안 끊어도 (이코노미석을 타도) 줄을 안 서도 된다. 라운지를 일반 비즈니스석 라운지 아니라 마일러 클럽 라운지가 따로 있더라. 음식이 좋더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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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밀리언 마일러 클럽 평생 회원에 등극했다며 VIP 대우를 자랑했다.

5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산다라박,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해외 일정이 계속 있어서 너무 오랜만에 온 것 같다. 너무 보고싶었다. 싱가포르, 필리핀, 그 전에 파리까지. 이게 한 번에 몰려서 (다녀왔다)"고 밝히며 오랜만에 인사를 전했다.

이런 산다라박에게 김태균은 해외 스케줄이 워낙 많으니 마일리지도 많이 모았겠다고 물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밀리언 마일러 평생 회원에 등극했다"며 "대우가 비즈니스석을 안 끊어도 (이코노미석을 타도) 줄을 안 서도 된다. 라운지를 일반 비즈니스석 라운지 아니라 마일러 클럽 라운지가 따로 있더라. 음식이 좋더라"고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밀리언 마일러 클럽 조건을 묻자 "숫자로 모르겠지만 데뷔하고 15년� 왔다갔다 하고 있으니까"라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집으로 카드가 날아왔다. VIP 카드가 은색인데 반짝반짝 하더라. 라운지에는 술 종류가 엄청 많고 제가 음식을 안 먹어 기억이 안 나는데 '우와 엄청 많아' 했다. 디카페인 라테가 있어서 제가 만들어 먹었다"고 밝혔다.

이후 김태균이 밀리언 마일러 클럽 자격이 100만 마일 탐승이라고 공개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안 타다보면 등급이 줄잖나. 저는 평생 회원에 등극해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혜택을 물려받는 것도 되냐는 물음에 "가족이면 마일리지는 양도가 된다. 제 미래의 남편 되실분은 쓸 수 있다"고 답했다. 솔비, 김태균, 빽가는 "이 부분 어필 좋다", "멋진 프러포즈", "혼수중 하나가 마일리지 양도"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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