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우장춘 박사 기리는 글짓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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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없는 수박'으로 알려진 세계적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삶을 기리는 어린이 글짓기 공모전이 관심을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제15회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 어린이 농업·농촌 글짓기 공모전' 출품작을 오는 6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명수 원장은 "세계적 육종학자인 우장춘 박사의 삶과 그의 도전을 알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농업과학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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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없는 수박'으로 알려진 세계적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삶을 기리는 어린이 글짓기 공모전이 관심을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제15회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 어린이 농업·농촌 글짓기 공모전' 출품작을 오는 6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우 박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초대 원장이자 세계적 육종학자로 명성이 높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원예 연구의 기틀을 다진 우 박사의 업적을 알리고, 농업과학과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28일까지로 '우장춘 박사와 나'를 주제로 산문 형식의 글을 내면 된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작은 7월 17일 발표하며, 8월 9일 대상 및 최우수상 등을 시상한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명수 원장은 "세계적 육종학자인 우장춘 박사의 삶과 그의 도전을 알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농업과학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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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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