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조리파출소 신축 이전 개소식…본격 운영

김도희 기자 2024. 5. 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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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경찰서는 17일 조리파출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시의장, 조리 생활안전연합회, 경찰협력단체장, 김영진 파주경찰서장과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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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조리파출소 개소식. (사진=파주경찰서 제공) 2024.05.17 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파주경찰서는 17일 조리파출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시의장, 조리 생활안전연합회, 경찰협력단체장, 김영진 파주경찰서장과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42년간 사용해 노후했던 조리파출소 건물은 부지를 이전, 지난해 10월 공사에 들어가 7개월만인 지난 4월에 면적 350㎡, 지상 2층으로 건립됐다.

조리파출소 관내에는 52만 파주와 서울·고양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 요충도로인 국도 1번 통일로, 연 평균 12만 명이 방문하는 주요 종교시설인 오산리 기도원 등이 위치하고 있고, 최근 장곡 및 오산리 인쇄 산업단지 등 중소기업 증가 등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치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김영진 파주경찰서장은 "이번 조리피출소 신축 이전을 통해 주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위한 큰 걸음을 내딛었다"며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연대해 실질적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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