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울산 취업자 1000명 감소…실업률은 3.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울산지역 취업자는 1년 전과 비교해 1000명 감소했고, 실업자는 2000명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는 59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00명(0.2%) 늘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36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00명(-0.5%) 감소했다.
산업별 취업자를 보면 광공업은 17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00명(1.3%) 증가했고, 사회간접자본및기타는 38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00명(-0.3%) 감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지난달 울산지역 취업자는 1년 전과 비교해 1000명 감소했고, 실업자는 2000명 증가했다.
17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4월 울산고용동향'에 따르면 울산지역 고용률은 59.7%로 전년 동월과 동일하다.
취업자는 57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00명(-0.1%) 줄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70.2%로 전년 동월 대비 0.2%p(포인트) 하락했으나, 여자는 48.6%로 전년 동월 대비 0.1%p 상승했다.
실업률은 3.7%로 전년 동월 대비 0.3%p 상승했고, 실업자는 2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00명(9.4%)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전년 동월 대비 100명(0.8%) 증가했고, 여자는 전년 동월 대비 2000명(24.1%) 늘었다.
울산 15세 이상 인구는 95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00명(-0.1%) 감소했다.
경제활동인구는 59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00명(0.2%) 늘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36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00명(-0.5%) 감소했다.
산업별 취업자를 보면 광공업은 17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00명(1.3%) 증가했고, 사회간접자본및기타는 38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00명(-0.3%) 감소했다.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5000명(4.7%) 증가했으나, 건설업은 5000명(-9.9%),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는 2000명(-1.0%) 각각 줄었다.
직업별로 보면 전년 동월 대비 서비스·판매종사자는 3000명(2.5%) 증가했으나, 관리자·전문가는 5000명(-4.9%)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장희진 "절친 전혜빈, 결혼하고 멀어지기 시작"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이효리 "표절 논란 때 4일간 호텔 방에만, 아마 죽었나…"
- '윤종신♥' 전미라, 15세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기럭지
- 서동주, 끈나시로 뽐낸 글래머 몸매…관능美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