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48개 정보 통신 음영지역에 초고속인터넷망 구축

김대벽 기자 2024. 5. 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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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7일 정보통신 소외지역 총 48개 지역에 100Mbps급 초고속인터넷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고속인터넷망 구축 지역은 포항 1곳, 영천 1곳, 상주 7곳, 의성 7곳, 예천 1곳, 청송 16곳, 영양 2곳, 영덕 3곳, 고령 2곳, 봉화 2곳, 울진 6곳 등 총 48개 지역이다.

초고속인터넷망이 구축되면 정보획득, 교육, 금융, 민원 등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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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7일 정보통신 소외지역 총 48개 지역에 100Mbps급 초고속인터넷망을 구축한다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7일 정보통신 소외지역 총 48개 지역에 100Mbps급 초고속인터넷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고속인터넷망 구축 지역은 포항 1곳, 영천 1곳, 상주 7곳, 의성 7곳, 예천 1곳, 청송 16곳, 영양 2곳, 영덕 3곳, 고령 2곳, 봉화 2곳, 울진 6곳 등 총 48개 지역이다.

이번 사업은 경북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사가 구축 비용을 분담해 올해 11월 말까지 7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농어촌 정보 통신 소외지역의 정보 음영지역을 해소 할 계획이다.

초고속인터넷망이 구축되면 정보획득, 교육, 금융, 민원 등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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