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차 톱모델' 한혜진, 남다른 플렉스 현장 "여기부터 다 주세요" [소셜in]

유정민 2024. 5. 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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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홍천 별장을 꾸몄다.

16일(목)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 '별장 라이프 최대 위기🐝 홍천에 조경용 나무 심다 벌집 건드린 한혜진|나무 시장, 별장 인테리어, 조경수, 부추전 먹방'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혜진이 홍천 별장을 입구 조경을 위해 춘천 나무 시장에 다녀온다.

이날 영상에서 한혜진은 강원도 홍천 별장 입구의 조경을 위해 나무를 사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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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홍천 별장을 꾸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목)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 '별장 라이프 최대 위기🐝 홍천에 조경용 나무 심다 벌집 건드린 한혜진|나무 시장, 별장 인테리어, 조경수, 부추전 먹방'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혜진이 홍천 별장을 입구 조경을 위해 춘천 나무 시장에 다녀온다.

이날 영상에서 한혜진은 강원도 홍천 별장 입구의 조경을 위해 나무를 사러 갔다. 한혜진은 "벌레는 괜찮은데 풀을 안 베면 키만큼 자란다. 계곡에 발 담그려고 내려가는데 엄마가 안 보이더라. 말벌도 있다. (별장) 공사하면서 천장에 말벌 벌집을 떼어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쇼핑하러 가면서 한혜진은 "나무 시장 너무 좋다. 나무 쇼핑하러 온 거다"라며 "나무를 심을 데가 있어야 한다. 얼마나 멋있냐. 나무 쇼핑은 흔치 않다"며 뿌듯해했다.

이후 나무 시장에 도착한 한혜진은 "이거는 뭐냐"라고 물었고, 시장 관계자는 "'옥향'이라는 건데, 묘에 많이 쓰인다. 산소 같은데 옆에 보시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혜진은 "별장에 심기는 좀 그런가. 가정집에는 많이 안 심나?"라고 궁금해했고, 제작진은 "파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왕벚나무 한 그루에 7만 원이라는 말에 한혜진은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다 주세요"라며 플렉스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한혜진은 벚나무 대신 '블루애로우'를 10주 사며 "겨울 잘 버티겠지? 블루애로우. 10주 샀다. 나 나무 시장계의 큰 손이다"라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한혜진을 보며 한혜진 어머니는 "어이구, 심어놓고 몇 개월 안 돼서 다 죽을 것 같다"라며 "잘 심어"라고 응원했다.

한혜진은 나무를 심던 중 말벌이 벌집 공사를 시작한 것을 발견했다. 벌집은 총 4개였다.

이어 한혜진은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라며 두꺼운 옷을 걸친 뒤, 말벌 집 소탕 작전을 시작했다. 그는 "인간은 목이 취약하니 목을 보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긴 막대에 파리채를 붙여 말벌 집을 뗐고, 말벌의 공격에 비명을 지르며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3년생인 한혜진은 1999년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한혜진 Han Hye Jin'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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