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차 톱모델' 한혜진, 남다른 플렉스 현장 "여기부터 다 주세요" [소셜i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홍천 별장을 꾸몄다.
16일(목)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 '별장 라이프 최대 위기🐝 홍천에 조경용 나무 심다 벌집 건드린 한혜진|나무 시장, 별장 인테리어, 조경수, 부추전 먹방'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혜진이 홍천 별장을 입구 조경을 위해 춘천 나무 시장에 다녀온다.
이날 영상에서 한혜진은 강원도 홍천 별장 입구의 조경을 위해 나무를 사러 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홍천 별장을 꾸몄다.
16일(목)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 '별장 라이프 최대 위기🐝 홍천에 조경용 나무 심다 벌집 건드린 한혜진|나무 시장, 별장 인테리어, 조경수, 부추전 먹방'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혜진이 홍천 별장을 입구 조경을 위해 춘천 나무 시장에 다녀온다.
이날 영상에서 한혜진은 강원도 홍천 별장 입구의 조경을 위해 나무를 사러 갔다. 한혜진은 "벌레는 괜찮은데 풀을 안 베면 키만큼 자란다. 계곡에 발 담그려고 내려가는데 엄마가 안 보이더라. 말벌도 있다. (별장) 공사하면서 천장에 말벌 벌집을 떼어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쇼핑하러 가면서 한혜진은 "나무 시장 너무 좋다. 나무 쇼핑하러 온 거다"라며 "나무를 심을 데가 있어야 한다. 얼마나 멋있냐. 나무 쇼핑은 흔치 않다"며 뿌듯해했다.
이후 나무 시장에 도착한 한혜진은 "이거는 뭐냐"라고 물었고, 시장 관계자는 "'옥향'이라는 건데, 묘에 많이 쓰인다. 산소 같은데 옆에 보시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혜진은 "별장에 심기는 좀 그런가. 가정집에는 많이 안 심나?"라고 궁금해했고, 제작진은 "파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왕벚나무 한 그루에 7만 원이라는 말에 한혜진은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다 주세요"라며 플렉스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한혜진은 벚나무 대신 '블루애로우'를 10주 사며 "겨울 잘 버티겠지? 블루애로우. 10주 샀다. 나 나무 시장계의 큰 손이다"라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한혜진을 보며 한혜진 어머니는 "어이구, 심어놓고 몇 개월 안 돼서 다 죽을 것 같다"라며 "잘 심어"라고 응원했다.
한혜진은 나무를 심던 중 말벌이 벌집 공사를 시작한 것을 발견했다. 벌집은 총 4개였다.
이어 한혜진은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라며 두꺼운 옷을 걸친 뒤, 말벌 집 소탕 작전을 시작했다. 그는 "인간은 목이 취약하니 목을 보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긴 막대에 파리채를 붙여 말벌 집을 뗐고, 말벌의 공격에 비명을 지르며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유정민 | 사진 '한혜진 Han Hye Jin' 유튜브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한혜진, ‘잠자리 빌런’ 전남친 때문에 꼬리뼈 다친 사연 (내편하자3)
- 한혜진 "기안84 사랑한다"→박나래 "키스할 수 있냐" 질문에 욕설 [소셜in]
- 박나래, 보디프로필 촬영시 수분 조절로 눈눈+잇몸도 말라 (내편하자)
- 한혜진, 드레스룸 최초 공개 "내가 전부 세팅…너무 예뻐" [소셜in]
- [포토] 한혜진, '밑창'
- 곽정은 "22살 때 누구라도 나를 좋아해줬으면 했다"(연애의참견)
- "김호중이 의인이냐?"…학폭 조사 나선 유튜버, '김호중 거리' 혈세 낭비에 개탄 [종합]
- [단독] '마라탕후루' 서이브 "인기 예상 못해…어른들까지 좋아하다니"(인터뷰)
- 장원영, 신변 위협 당했다 "숙소 보안 재점검+경찰 수사 착수" [전문]
-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 피해자까지?…임형주 "500만 빌려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