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소상공인 정책자금 350억원 특례보증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2024. 5. 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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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정책자금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수혜 대상과 지역 범위를 세분화해 대출금리 3.3%대, 35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하기로 하고 오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 확인이나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업장 인근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점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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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뉴스

인천시, 소상공인 정책자금 350억원 특례보증 지원


인천시는 정책자금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수혜 대상과 지역 범위를 세분화해 대출금리 3.3%대, 35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하기로 하고 오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특례보증은 청년창업, 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 등 세 가지로 나눠 지원하며, 농협과 신한은행 등 2개 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확인이나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업장 인근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점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인 주민번호 도용해 마약류 수면제 982정 처방…30대 구속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3부는 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 900정이 넘는 수면제 등 마약류를 처방받은 36살 여성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도권 일대 병원과 약국에서 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30차례에 걸쳐 수면제 등 향정신성의약품에 속하는 약물 982정을 처방받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마약 투약 전과가 있는 A씨는 자신 명의로 마약류를 처방받을 경우 의심을 받을 것을 우려해 지인의 주민번호를 도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 다문화 인구 8만명…일자리 지원·취업역량 강화


인천시는 올해 시내 8개 자치구 가족센터에 일자리 전담인력을 배치해 결혼이민자 등에게 구직 상담, 구인업체 정보 제공, 면접 동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문화가족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다문화가족 일자리 지원사업의 거점센터 기능을 하는 계양구 가족센터와 중구·동구·남동구 가족센터에서는 이중언어강사 양성, 사법·상담·통번역사 양성, 아동 놀이 지도사 자격증 과정 등 전문직 일자리 지원에 나섭니다.

인천지역 다문화가족 인구는 2022년 11월 기준으로 2만8천여가구, 8만여명으로 경기도와 서울에 이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세 번째로 많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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