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영우회, 빵·음료·이미용 어우러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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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 영우회(회장 김영태) 회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 오전 대구 수성구 상동교와 중동교 사이 신천둔치(신천동로 쪽)에서 간식 무료 나눔과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작하자 많은 시민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2015년 결성된 봉사단체 영우회는 지난해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이곳에서 700인분의 빵·음료 등 간식을 나눠주고, 65세 어르신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와 신천대청소 등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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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 영우회(회장 김영태) 회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 오전 대구 수성구 상동교와 중동교 사이 신천둔치(신천동로 쪽)에서 간식 무료 나눔과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작하자 많은 시민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2015년 결성된 봉사단체 영우회는 지난해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이곳에서 700인분의 빵·음료 등 간식을 나눠주고, 65세 어르신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와 신천대청소 등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5.17/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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