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모현다목적복지회관서 지역주민 초청 ‘한마음 축제’ 개최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모현다목적복지회관 다목적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7일 밝혔다.

용인도시공사와 용인문화재단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적으로 문화예술 취약한 처인구 모현읍 지역주민들을 위해 문화재단 소속 아티스트 ‘광대상자’와‘극단가득’이 마임 서커스, 버블 공연을 펼쳤다.

용인도시공사 모현다목적복지회관서 열린 지역주민 초청 ‘한마음 축제’에서 용인문화재단 소속 아티스트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용인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 모현다목적복지회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한마음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현 지역에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10월 용인문화재단과 협업으로 아트트럭 행사를 개최하는 등 모현 지역 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