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 면담"‥서울시청 진입 시도한 공공운수노조 4명 체포

이지은 ezy@mbc.co.kr 2024. 5. 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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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요청하며 시청 청사로 진입하려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합원 4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서울시청 동편에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지원 중단 조례 통과에 반발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하던 하던 중 오 시장과 면담하겠다며 시청 진입을 시도하다 저지하던 경찰과 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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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요청하며 시청 청사로 진입하려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합원 4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서울시청 동편에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지원 중단 조례 통과에 반발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하던 하던 중 오 시장과 면담하겠다며 시청 진입을 시도하다 저지하던 경찰과 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장기 요양·장애인 활동 지원 및 보육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 출연기관으로, 지난달 시의회에서 지원 조례가 폐지된 바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924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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