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포브스 ‘아시아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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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 LIST)'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현지시각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30인을 발표했습니다.
포브스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의 헬스케어·금융·예술·스포츠 등 10개 분야의 30세 이하의 리더들을 분야별 30명씩 선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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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 LIST)’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현지시각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30인을 발표했습니다.
포브스는 아이브의 인기 지표 등을 통해 무한한 성장 가능성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이브 리더 안유진은 이번 포브스 선정에 대해 “매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이브는 지난 2021년 12월 데뷔해 데뷔 1년여 만에 연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본상, 대상을 휩쓸었고, 지난해 10월부터는 19개국 27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해 글로벌 팬덤을 구축했습니다.
포브스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의 헬스케어·금융·예술·스포츠 등 10개 분야의 30세 이하의 리더들을 분야별 30명씩 선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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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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