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행안부 '겨울철 재난 대책' 우수 선정

최승한 2024. 5. 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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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장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24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표창과 특별교부과세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동안 피해 최소를 위해 재난대응 TF팀 운영, 도로 제설 과 교통소통 대책 마련, 취약계층 안전 관리, 민·관·군 협조체계 구축 등 여러 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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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이 겨울철 도로 결빙 대비 사전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장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 기장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24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표창과 특별교부과세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28개 기초 지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지난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대설·한파 대응 역량과 실적 등을 종합해 우수 지자체 7 곳을 선정했다.

군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동안 피해 최소를 위해 재난대응 TF팀 운영, 도로 제설 과 교통소통 대책 마련, 취약계층 안전 관리, 민·관·군 협조체계 구축 등 여러 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겨울철 재난 대책 기간 동안 선제적으로 진행한 결빙 취약구간 조치와 겨울청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물품 지원과 실시간 재난정보 안내,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다방면의 대책 추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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