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거북섬 웨이브파크서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

유재규 기자 2024. 5. 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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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이 18~19일 이틀간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에서 열린다고 17일 경기 시흥시가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서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엔 롱보드와 숏보드 종목의 오픈·일반·비기너 부문에서 총 124명의 서퍼가 참가할 예정이다.

거북섬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으로서 선수들이 동일한 파도에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대회 장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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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포스터.(시흥시 제공)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이 18~19일 이틀간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에서 열린다고 17일 경기 시흥시가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서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엔 롱보드와 숏보드 종목의 오픈·일반·비기너 부문에서 총 124명의 서퍼가 참가할 예정이다.

거북섬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으로서 선수들이 동일한 파도에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대회 장소로 꼽힌다.

이번 대회는 웨이브파크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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