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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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회장 명노봉)이 지난 16일 의회동 기획행정위원회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의 간사인 박효진 의원은 "충무공 이순신이라는 콘텐츠 활용해 아산의 특화된 도시명소화를 조성할 것"을 제안했고 회장인 명노봉 의원은 "원도심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개선과 야간경관을 통해 아산시의 관광이 활성화되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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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아산=이영호 기자] 아산시의회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회장 명노봉)이 지난 16일 의회동 기획행정위원회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모임은 원도심의 지역 불균형 문제 인식과 이를 해결할 방안으로 야간경관 활성화를 제안하고자 모임을 구성(명노봉·박효진·안정근·이춘호·전남수 의원)했으며, 지난달 12일 제1차 회의를 거쳐 연구 용역사 선정이 이루어졌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M·S디자인연구소 박미선 연구소장이 연구 범위 및 방법 등 세부계획과 기대효과를 소개하고,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연구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의 간사인 박효진 의원은 "충무공 이순신이라는 콘텐츠 활용해 아산의 특화된 도시명소화를 조성할 것"을 제안했고 회장인 명노봉 의원은 "원도심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개선과 야간경관을 통해 아산시의 관광이 활성화되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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