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경기 4개국 선수들, 韓 찾아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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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는 20일부터 7월 26일까지 전국 6개 훈련장에서 인도네시아 등 4개 국가의 기능경기 지도위원 및 대표 선수 47명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제47회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경기대회 공식 개최 직종(총 59개) 가운데 한국이 참가하는 49개 직종을 대상으로 국가별 개별 수요 조사 끝에 용접 등 14개 직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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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몽골·코스타리카 지도위원·선수 47명 합동훈련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는 20일부터 7월 26일까지 전국 6개 훈련장에서 인도네시아 등 4개 국가의 기능경기 지도위원 및 대표 선수 47명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제47회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경기대회 공식 개최 직종(총 59개) 가운데 한국이 참가하는 49개 직종을 대상으로 국가별 개별 수요 조사 끝에 용접 등 14개 직종을 선정했다.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몽골, 코스타리카 등 4개국으로, 연수 과정은 한국 지도위원의 기능 전수 및 국가대표단과의 합동훈련으로 구성된다. 직종별 연수 과정은 한국 국제지도위원 소속기관 또는 국가대표선수 훈련장에 따라 6개 훈련장에서 2주씩 실시될 예정이다.
6개 훈련장은 인천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수원 삼성전자, 울산 현대중공업, 포항 폴리텍, 거제 삼성중공업, 대구 세화요리학원 등이다.
공단 이우영 이사장은 "이번 연수가 한국의 우수한 기능경기 제도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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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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