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산업협회, '한국바이오헬스학회' 출범식·학술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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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산업협회는 최근 한국바이오헬스학회 출범식 및 창립기념 학술 세미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윤제필 회장은 "한국바이오헬스학회는 한국뇌건강협회에 이어 한국건강산업협회가 주도해 만든 두 번째 단체"라며 "한 기업이 아무리 훌륭한 기술력을 가졌다고 해도 이를 실제 임상에서 증명할 연구성과가 없다면 시장에서 외면을 받게 되고, 연구소나 병원들이 지닌 임상 노하우를 산업화하려면 자본, 연구인력, 생산설비,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검증된 전문가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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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산업협회는 최근 한국바이오헬스학회 출범식 및 창립기념 학술 세미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학회 후원사인 바디프랜드 본사(서울 강남구)에서 건강산업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제필 한국건강산업협회 회장(대전 필한방병원 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바이오헬스산업현황 △뉴로매치-디지털 트윈 브레인플랫폼 △헬스케어로봇 임상실제 △헬스케어 디바이스 활용 △개인별 맞춤영양처방 임상실제 디지털 트윈 통합의학 플랫폼 등 6개 학술 발표로 구성됐다. 또 합창, 바이올린·피아노 연주 등 학회 창립 축하공연 무대도 마련됐다.
협회는 이번 행사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소통, 건강산업 연구와 제품 개발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는 설명이다.
윤제필 회장은 "한국바이오헬스학회는 한국뇌건강협회에 이어 한국건강산업협회가 주도해 만든 두 번째 단체"라며 "한 기업이 아무리 훌륭한 기술력을 가졌다고 해도 이를 실제 임상에서 증명할 연구성과가 없다면 시장에서 외면을 받게 되고, 연구소나 병원들이 지닌 임상 노하우를 산업화하려면 자본, 연구인력, 생산설비,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검증된 전문가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산업 관련 주체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저출생·고령화의 사회구조적 문제들을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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