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제주개발공사 ‘2025 APEC 제주 유치 기원 챌린지’ 등

이정민 기자 2024. 5. 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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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의 성공을 기원하며 '2025 APEC 제주 유치 기원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제주 유치를 위해 제주삼다수와 연계한 홍보활동을 더욱 확대, 제주도민은 물론 전 국민적인 관심과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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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의 성공을 기원하며 ‘2025 APEC 제주 유치 기원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내 공공기관들과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예정인 이번 챌린지에서 제주개발공사 임직원들은 제주의 대표 상징인 한라봉을 형상화한 부라봉 캐릭터 인형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제주개발공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제주 유치를 위해 제주삼다수와 연계한 홍보활동을 더욱 확대, 제주도민은 물론 전 국민적인 관심과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2025년은 제주도가 ‘세계 평화의 섬’으로 지정된지 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H-mart 초청 수출 상담회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오재윤)은 최근 미국 동부를 기반으로 미 전역 90여개 매장을 보유한 대형 한인 슈퍼마켓 H-mart 구매팀 관계자를 초청, 도내 수출업체와 일대일 소규모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H-mart는 금번 상담회를 통해 오는 12월 미국 동부 20여개 지점에서 제주상품 판촉 행사 추진을 확정하고 수출희망 품목으로 선정한 10여개 제주기업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향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수입추진을 위해 제주 수출 전문기업인 ㈜프레시스를 통해 구체적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수출상담회는 보다 다양하고 우수한 제주 상품을 소개하고 본격적인 구매상담 지원을 통한 수출성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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