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허니문'서 10살 연하 남편과 행복한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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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린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과 함께 달달한 신혼여행을 떠났다.
17일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두 개의 영상을 공개하며 행복한 허니문 일상을 인증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예슬과 남편과 함께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나 일광욕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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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최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린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과 함께 달달한 신혼여행을 떠났다.
17일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두 개의 영상을 공개하며 행복한 허니문 일상을 인증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예슬과 남편과 함께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나 일광욕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는 한예슬의 행복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긴 생머리에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는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한예슬은 주기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남자친구와 데이트 및 여행 사진을 공개하는 등 3년간 달달한 연애를 이어 왔다.
현재 남편이 된 사람은 연극배우 출신이며, 두 사람은 가라오케에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지난 7일 그는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통해 남자친구와의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다. 영상에서 그는 "남자친구와 드디어 혼인신고를 했다"라며 "우리는 정식으로 부부다, 나는 이제 품절녀"라고 말해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
이날 한예슬은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라며 결혼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과거 그는 팬들과 소통하던 중 "결혼은 자연스럽게 하는 거고 서두를 거 없지 않냐. 연애의 시간을 충분히 누리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TV 리포트 DB, 한예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한예슬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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