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제10대 총재에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손장훈 wonder@mbc.co.kr 2024. 5. 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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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가 한국여자농구연맹 제10대 총재로 선임됐습습니다.

여자농구연맹은 "신상훈 전 대표이사가 오늘 열린 임시 총회에서 진행된 총재 선임 투표에서 참석자 6표 중 4표를 얻어 이준용 KBS N 전 사장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제치고 당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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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WKBL 신임 총재 [WKBL 제공]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가 한국여자농구연맹 제10대 총재로 선임됐습습니다.

여자농구연맹은 "신상훈 전 대표이사가 오늘 열린 임시 총회에서 진행된 총재 선임 투표에서 참석자 6표 중 4표를 얻어 이준용 KBS N 전 사장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제치고 당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는 7월 1일부터 이병완 현 총재의 뒤를 이어 3년간 여자농구연맹을 이끌 신상훈 총재는 연맹을 통해 "리그 흥행을 위해 여자프로농구가 미디어에 더 자주 노출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99227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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