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美 포브스 선정 '아시아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곽현수 2024. 5. 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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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가 아이브(IVE)를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 LIST)으로 꼽았다.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은 이런 소식에 "포브스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돼 매우 영광이고 정말 감사드린다. 최근 월드투어를 다니면서 전 세계 많은 다이브(공식 팬덤명)와 함께 즐기며 공연을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하는 아이브가 되겠다"고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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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포브스가 아이브(IVE)를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 LIST)으로 꼽았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5일(현지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30인을 발표했다. 이 매체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의 헬스케어·금융·예술·스포츠 등 10개 분야의 30세 이하의 리더들을 분야별 30명씩 선정한다.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은 이런 소식에 "포브스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돼 매우 영광이고 정말 감사드린다. 최근 월드투어를 다니면서 전 세계 많은 다이브(공식 팬덤명)와 함께 즐기며 공연을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하는 아이브가 되겠다"고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브는 데뷔 1년여 만에 독특한 콘셉트와 뛰어난 음악성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데뷔곡 '일레븐'과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로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 본상, 대상을 받았다.

또한 아이브는 '빌보드' 차트 진입, 'NME'와 '타임'에서의 높은 순위 기록, 그리고 '그래미'에서 선정한 '2023년 주목해야 할 10대 K팝 루키 걸그룹'에 선정되는 등 해외 차트에서 큰 성과를 보인 바 있다.

이어 최근에는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표했으며, 더블 타이틀곡 '해야 (HEYA)'와 '아센디오(Accendio)'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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