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제주올레, '바당길, 깨끗하길' 시즌3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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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가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제주바다 친환경여행 캠페인 '바당길, 깨끗하길' 시즌3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3년 차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에는 참가 시 착용하는 친환경 조끼를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했다.
김만진 관광공사 제주지사장은 "바당길 깨끗하길 캠페인은 저탄소 친환경 여행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제주관광을 위해 다양한 민간기관과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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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가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제주바다 친환경여행 캠페인 '바당길, 깨끗하길' 시즌3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이 2022년부터 함께 추진 중인 해양 정화 캠페인으로 지난 2년간 1600명이 참가했다. 제주올레 코스 내 해안가를 지정해 쓰레기 수거활동에 참여하면 활동인증서를 받을 수 있고, 1365 자원봉사포털에 실적등록이 가능하다.
3년 차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에는 참가 시 착용하는 친환경 조끼를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했다. 현수막도 친환경 실천을 위해 없앴고 활동인증서까지 온라인 발급을 원칙으로 자원 낭비를 최소화했다고 관광공사는 설명했다.
캠페인은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은 올레패스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10인 이상 기업과 단체의 경우 제주올레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김만진 관광공사 제주지사장은 "바당길 깨끗하길 캠페인은 저탄소 친환경 여행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제주관광을 위해 다양한 민간기관과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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