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31년간의 경험치로는 한계가 있다"…보살들의 상담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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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보살즈에게 상담 비법을 묻는 사연자가 출연한다.
오는 20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67회에서는 인사성 밝은 30대 사연자가 보살을 찾는다.
이에 서장훈은 사연자와 보살들의 상담 방법을 비교한다.
한편 N년차 수많은 사연자를 상담하며 쌓은 보살들의 상담법은 오는 20일 8시 30분에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26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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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보살즈에게 상담 비법을 묻는 사연자가 출연한다.
오는 20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67회에서는 인사성 밝은 30대 사연자가 보살을 찾는다.
안동에서 은행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힌 사연자는 '안동의 오은영'이라 불리며 고객과 친구들의 고민 상담을 자주 한다. 사연자는 얘기를 많이 들어주는 성향이다 보니 많은 사람이 고민 상담을 하기 시작했고, 결말이 좋지 않으면 생각보다 죄책감이 심해 힘들다고 전한다.
그러면서 사연자는 "소개팅녀와 다시 만나고 싶다던 후배의 연애 상담에 자연스러운 재회를 기획하고 도왔지만, 결국 실패했다"고 전하면서 상담 후 결말이 좋지 않은 사례들을 언급한다. 이외에도 사연자는 "이혼이 고민인 친구를 위해 남편과 술 한잔 하며 분위기를 풀어볼 것을 제안했지만 이 또 한도 실패했다"고 전한다.
이에 서장훈은 사연자와 보살들의 상담 방법을 비교한다. 그뿐만 아니라 서장훈은 사연자에게 "인생이 마음같이 되지 않는다"며 "31년간 겪은 경험으로 상담하기엔 한계가 있다. 적절한 선을 지킬 것"을 당부한다.
한편 N년차 수많은 사연자를 상담하며 쌓은 보살들의 상담법은 오는 20일 8시 30분에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26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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