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여진구·성동일 '하이재킹' 이색 홍보에 진심
박상후 기자 2024. 5. 17. 14:02
영화 '하이재킹(김성한 감독)'의 독특한 홍보 방식이 눈에 띈다.
'하이재킹'은 17일 옥외 광고(FOOH) 영상을 공개했다.
FOOH 영상에는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을 즐기는 시민들의 머리 위를 지나는 '하이재킹' 속 여객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노을 진 한강을 지나가는 여객기 사이로 떠다니는 열기구들의 모습은 영화의 개봉을 반기는 축제를 연상케 한다.
여기에 여객기의 뒤를 바짝 쫓는 전투기의 모습은 에어쇼를 보는 듯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영화 속에서 그려질 항공 액션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영상 속 여객기와 전투기는 영화 속에 등장한 기체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하이재킹'의 개봉을 기념하며 노들섬에 등장한 여객기라는 컨셉트의 색다른 FOOH 영상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내고 있는 '하이재킹'은 앞으로 더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에서 여객기가 납치된 일촉즉발의 상황, 도망칠 수 없는 한정된 공간이 주는 긴장감을 리얼타임으로 전하며 강렬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의 연기로 만든 독보적인 시너지는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내달 21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키다리스튜디오 제공
'하이재킹'은 17일 옥외 광고(FOOH) 영상을 공개했다.
FOOH 영상에는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을 즐기는 시민들의 머리 위를 지나는 '하이재킹' 속 여객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노을 진 한강을 지나가는 여객기 사이로 떠다니는 열기구들의 모습은 영화의 개봉을 반기는 축제를 연상케 한다.
여기에 여객기의 뒤를 바짝 쫓는 전투기의 모습은 에어쇼를 보는 듯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영화 속에서 그려질 항공 액션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영상 속 여객기와 전투기는 영화 속에 등장한 기체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하이재킹'의 개봉을 기념하며 노들섬에 등장한 여객기라는 컨셉트의 색다른 FOOH 영상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내고 있는 '하이재킹'은 앞으로 더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에서 여객기가 납치된 일촉즉발의 상황, 도망칠 수 없는 한정된 공간이 주는 긴장감을 리얼타임으로 전하며 강렬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의 연기로 만든 독보적인 시너지는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내달 21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키다리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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