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 김보라 시장, 모내기 작업 시연 등

경기=김동우 기자 2024. 5. 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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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은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공도읍 건천리 소재 여리향 생산단지에서 풍작을 기원하며 모내기 시연을 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16일 열린 행사에는 안성시장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 시의장, 시의원, 농협 관계자, 농촌지도자연합회장, 쌀연구회장, 쌀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여리향 생산단지에서 이앙기를 직접 몰며 모내기 시연을 했다.

이번 모내기 시연회는 국비사업인 특수미 생산·가공단지 조성 시범사업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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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16일 공도읍 건천리 소재 여리향 생산단지 현장을 방문해 여리향 생산단지 모내기를 직접 시연하고 있다. / 사진제공=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은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공도읍 건천리 소재 여리향 생산단지에서 풍작을 기원하며 모내기 시연을 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16일 열린 행사에는 안성시장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 시의장, 시의원, 농협 관계자, 농촌지도자연합회장, 쌀연구회장, 쌀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여리향 생산단지에서 이앙기를 직접 몰며 모내기 시연을 했다.

이번 모내기 시연회는 국비사업인 특수미 생산·가공단지 조성 시범사업장에서 진행됐다. 1년차에 생산·가공 단지를 조성하고 2년 차에는 소포장과 브랜드를 개발하게 된다.

◇ 안성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완료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을 마치고 17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17일 시에 따르면 안성 지역의 안정적인 하수 처리를 위해 기존 하루 3만5,000톤 규모의 하수처리 시설 규모를 1만톤 증설해 총 4만5,000톤으로 확충했다. 금석천 일대 오수관로 1.98km를 신설해 당왕지구와 아양지구 오수의 흐름을 분산해 하수처리 수요를 충족시키게 됐다.

총사업비 393억원이 투자된 이번 증설공사는 2021년 8월 착수해 올해 2024년 1월 7일 까지 완료하고 종합 시운전 4개월을 거쳤다.

◇ 사회적경제 '통통장터' 25일 열려

안성시는 오는 25일 공도 만정리유적공원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안성시 사회적경제 통통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8), (사회적)협동조합(6), (예비)창업팀(5), 공정무역협의회의 홍보와 판로지원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자사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부스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체험, 판매부스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칠보체험과 미술체험, 달콤한 솜사탕과 팝콘, 시원한 커피와 에이드, 수제 빵과 쿠키, 반려동물 의류제품, 지역농산물 등 다양한 품목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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