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초·중·고 등 73개교 '지능형 탐구 키움터' 선정

김대벽 기자 2024. 5. 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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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초등 31개교, 중학교 14개교, 고교 27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73개교를 '지능형 탐구키움터'로 선정해 창의·융합 탐구 활동 수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능형 탐구키움터는 IoT 기기, 센서, AR·VR, 시뮬레이션 등으로 창의·융합 탐구 활동이나 학생 참여 중심의 협력적 과학수업이 이뤄지도록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결과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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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지난 16일 경산시 남부미래교육관에서 지능형 탐구키움터 사업 워크숍을 가졌다.(경북교육청 제공)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초등 31개교, 중학교 14개교, 고교 27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73개교를 '지능형 탐구키움터'로 선정해 창의·융합 탐구 활동 수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능형 탐구키움터는 IoT 기기, 센서, AR·VR, 시뮬레이션 등으로 창의·융합 탐구 활동이나 학생 참여 중심의 협력적 과학수업이 이뤄지도록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결과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교육 효율을 높이기 위해 경북교육청은 지난 16일 지능형 탐구키움터 73개교 업무 담당교사들을 상대로 사업 추진 방향과 운영 사례 발표 등을 가졌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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