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삼체’ 속편 제작 확정…“우주의 끝까지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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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올해 상반기 화제작 '삼체'가 속편으로 돌아온다.
넷플릭스는 15일(현지시간)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삼체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공개됐던 '삼체'는 중국의 엔지니어 출신 SF 작가 류츠신(61)이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시리즈(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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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올해 상반기 화제작 ‘삼체’가 속편으로 돌아온다.
넷플릭스는 15일(현지시간)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삼체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공개됐던 ‘삼체’는 중국의 엔지니어 출신 SF 작가 류츠신(61)이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탄탄한 원작을 기반으로 적절한 각색을 통해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든 수작으로 평가된다.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시리즈(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4660만 누적 시청 수를 기록한 데 이어 한국, 캐나다, 브라질, 미국, 오스트리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이집트, 모로코, 케냐,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 등 93개국 톱 10 리스트에도 올랐다.
총괄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베니오프와 D.B.와이스, 알렉산더 우는 “이 이야기를 장대한 결말까지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류츠신의 멋진 삼부작의 마지막 페이지를 읽은 이후로, 시청자들이 우리와 함께 우주의 끝까지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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